처음 오사카 여행 가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다녀온 오사카 여행 코스를 공유해요. 일정 짜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
처음 가는 오사카 여행, 이렇게 다녀왔어요
얼마 전에 2박 3일 일정으로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엔 진짜 여유롭게 쉬다 오자는 마음으로, 오사카 여행 코스를 최대한 무리 없이 짜봤어요. 오사카는 도쿄보다 조금 더 여유롭고, 교통도 단순해서 첫 일본 여행지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1일차 –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우메다

첫날엔 숙소에 짐 풀고 바로 오사카 여행의 핵심인 도톤보리로 갔어요. 글리코상 간판도 보고, 타코야키랑 오코노미야키도 먹고, 진짜 ‘오사카다!’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바로 옆에 있는 신사이바시 쇼핑 거리도 구경했는데, 드럭스토어나 유니클로 같은 곳에서 이것저것 많이 구경했어요. 밤에는 우메다 스카이 빌딩 전망대에 올라서 오사카 야경을 봤는데, 노을 질 때쯤 가면 정말 예뻐요.
2일차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USJ)

둘째 날은 아예 하루 종일 USJ에서 보냈어요. 오사카 여행 코스를 짤 때 USJ를 넣을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저는 완전 추천해요. 해리포터 존이랑 마리오 월드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고, 어트랙션 대기 시간이 길긴 해도 그만큼 재미있어서 후회 없었어요. 체력 소모가 크니까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아요.
3일차 – 오사카성, 츠텐카쿠, 신세카이

여행 마지막 날은 조금 더 여유 있게 다녔어요. 오전에는 오사카성을 갔는데, 생각보다 웅장하고 주변 풍경이 잘 정돈되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오후엔 츠텐카쿠랑 신세카이 쪽으로 갔는데, 복고풍 느낌의 거리가 정말 이색적이었어요. 특히 쿠시카츠가 유명하길래 간단하게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이렇게 오사카 여행 코스를 마무리하니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던 것 같아요.
오사카 여행 코스 짤 때 참고하시면 좋은 팁
- 이코카 카드: 교통카드 미리 챙기면 진짜 편해요. 간사이 공항에서도 바로 살 수 있어요.
- 일본 유심 or 포켓 와이파이: 데이터 연결은 필수! 지도 볼 때도 그렇고 검색할 일이 많아서 안정적인 통신은 꼭 필요하더라구요.
- 운동화 필수: 진짜 많이 걷게 돼요. 예쁜 신발보다는 편한 신발이 최고!
마무리하면서
이번 오사카 여행 코스는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구성이라, 첫 일본 여행이신 분들께도 잘 맞을 거예요. 유니버설이 포함된 날엔 체력 안배만 잘 하시면 되고, 도톤보리나 오사카성은 느긋하게 즐기기 좋아요. 앞으로 오사카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